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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옹 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UuZ5





 "오늘은 안돼, 가자."




들어와서도 계속 배움

배움의 댓가였던 집안일 하는중





여..여자 속옷이 왜 있는거...?




총도 쓱싹쓱싹



화분을 분신처럼 아끼는 레옹




같이 체력단련도 하고




우유 떨어지면 채워넣고 ㅇㅅㅇ




피곤한 마틸다 골아떨어지고 레옹도 앉아서 잠 ㅇㅅㅇ



이런 똑같은 일상이 계속 반복됨

(레옹이 화분내놓는거 부터 마틸다의 체력단련 등등)




마틸다가 소크라테스 책 읽어주면서 글자공부도 시켜줌ㅋㅋ



사격훈련도...




지겨워진 마틸다는 한마디함ㅋㅋ

"우린 매일 일만 해요. 게임 해요."

"그래."




신난 마틸다 ㅋㅋ 누군지 맞추는 게임하려는듯ㅋㅋ




1차 마돈나 Like a virgin ~~ 터치뽀더 베리뿨씉타임~~




- 누군지 모름요.




2차 마릴린멀로




- 누군지 모름요..ㅠㅠ




3차 콧수염에.. 누군지 모르겠어여..?






4차 암싱잉인더레인~~~ 




-진켈리..? 겨우 맞춘 레옹 ㅠㅠ




"Good." 헤헤



"아저씨 차례임ㄱㄱ" 응..? 또 당황잼





그래서 하고 나온게 이거..ㅠㅠ




"모르겠음..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래도 몰라?" "몰라여 포기"




"존 웨인"


 "그말하려던 참이었음 알고있었다고요!! 잘했어요 아저씨 정말임~~"



레옹의 화분을 바라봄




"그걸 무척 사랑하는군요?"





"제일 친한 친구야. 나같지? 뿌리도 없거든."


"정말 사랑한다면 공원에 심어 뿌리내리도록 해야돼요.

내가 자라길 바란다면 내게도 물을 줘야죠."


"You're right."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시작된 물장난잼

아젔히 귀여운 구석있어...ㅎ





다음날 자신의 청부파트너인 토니에게 찾아옴

마틸다는 문밖에서 대기중.

"토니, 당신이 보관하고있는 내가 번 돈 말인데요..

오랫동안 일했는데 아직 돈을 쓴 적이 없어서요.

언젠가 그 돈을 쓸 수 있나 해서요"

"여자 만났구나?"




토니는 여자는 요물이며 만나면 답도없다는 식의 얘기를 함




"그게 아니라.. 언젠가는 그 돈을 누군가에게.. 줄 수 있겠죠?

그냥 도와주려고요."

"이건 자네 돈이야. 당연하지."


시발 토니 이아저씨 암만봐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돈안줄꺼같고 막 그렇쟈나여..?ㅠㅠ




잠깐 토니가 자리비운사이 레옹은 문밖에서 마틸다가

남자랑 같이있는걸 보게됨




ㄷㄷ눈빛돋자나여..



ㅋㅋㅋ바로 뛰쳐나감




"마틸다 조심해야 돼. 아무하고나 얘기하지마.

"그냥 담배피운거 뿐인데 무슨 큰일이라고 이래요?"

뿨킹어쩌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속한 말도 쓰지마. 그런 식으로 말하면 못써.
Okay.
그리고 담배도 끊어.
Okay.
저런 놈과도 얘기하지마.
Okay.
5분 후에 올 테니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서 있어.
Okay.




박력 줘터지는 이오빠....ㅎㅎㅎㅎㅎ이미 반함



"난 아저씨를 사랑하나 봐요."




또 당황테크 레옹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씬 내 첫사랑이에요."

"전에 사랑도 못해봤는데 그걸 어떻게 아니?"




"느낄 수 있으니까."

"어디로?"

"배로요. 항상 배에 덩어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따뜻해요."





마틸다 배 부털. 존나 말랐으니까 부털.

에트 씨염으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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