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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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체력단련하는 레옹찌

집을 나서면서 복도에서 마틸다네 아빠가 애들한테 윽박지르는걸 들음

극장에온 레옹

귀가중에 복도에서 마틸다 만남

"사는 게 항상 이렇게 힘든가요? 아니면 어릴 때만 그래요?"

"언제나 힘들지. 수건은 너 가져라."

"지금 반찬사러 가는데 우유 사다 줄까요?"

"그래"

신나서 뛰어내려가는 마틸다

집에와서 바로 우유마시는 레옹아찌;;우유덕후;;순딩이느낌;;

 정오가 다돼가고 부패한 경찰들 다시 등장

정신이상해지는 약 꺼내먹는 악역.

고개 쳐들고 환각삘 충만해짐;;

"폭풍이 오기전 이 고요함이 좋아. 베토벤이 연상되지."

지휘도 하다가;; 신나게 디제잉도 하고;;

집안에서 복도의 인기척을 느낀 레옹

총들고 마틸다네 집 쳐들어가는 악역

언니도 놀라서 도망가고 하튼 집안 난리남.

문틈으로 지켜보는 레옹

악역과 마틸아의 아빠가 마주함

약간 최민식옹이 보이기도 하구..?

암튼 악역은 계속 베토벤과 모자르트를 비교하면서

너는 모자르트파냐 난 베토벤파다 웅장한게 최고지  넌뒤져따 하면서 협박중

아무것도 모르는 마틸다는 현재 우유사는중 ㅠㅠ

침대밑에 숨어있는 남동생 ㅠㅠ졸귀인데 불쌍해 ㅠㅠ

들켜서 도망치다가 총맞아 죽음..

마틸다 빼고 결국 집안에서 다 죽음

아무것도 모른채 우유사들고 집가는 마틸다ㅠㅠ

마틸다는 복도에 왔을때 집이 박살난 낌새를 알아차리고

일단 태연하게 집을 지나쳐 레옹네 문앞으로 온다

(왼쪽 보이는 문이 마틸다네 집이면, 마틸다가 보고있는

복도 끝 집이 레옹집)

경찰을 지나친후 레옹의 문앞에 왔을때

터진 눈물 ㅠㅠㅠㅠㅠㅠㅠ

벨 누르면서 레옹에게

"제발 문 열어주세요.. Please....Please.."

이거진짜 들으면 가슴찢어짐 ㅠㅠㅠ

의심의 눈초리로 계속 마틸다를 바라보는 경찰

레옹은 뜸들이면서 안열어줌

"Please..제발요..." 조용히 울부짖는 마틸다

하..애 연기가 다했자나요..

긁적긁적.. 아 빨리 열어주라고 아저씨야 ㅠㅠㅠ

열어줌

마틸다 들여보내고 자긴 계속 문밖 지켜보면서 대비중

그시각 마틸다네 집에선

"애가 셋인데? 둘은 죽였고, 지금 여자애 한명을 못잡았잖아 얘 어딨어."

마틸다를 찾기 시작하는 악당들 ㅠㅠ 

들어오자마자 우유 채워넣는 마틸다

불안불안..ㅠㅠ

복도- 젠장 여자애 하나가 없대 얘 찾으러가겠음 ㅡㅡ

시발이때 심장 쫄려죽는줄.. 저 경찰이 마틸다 기억할까봐ㅠㅠ

레옹네 집으로 다가오는 복도경찰.

대응 준비하는 레옹.

근데 갑자기 마틸다가 거실에서 티비를 트는 바람에 ㅋㅋ 경찰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돌아서감.

레옹아찌도 티비소리에 당황잼ㅋㅋㅋ

밖에 경찰옴. 나가자고 하는중

(어쨌든 얘네도 경찰이니까 그냥 우리 임무수행 중이었다고 하면돼. 하고 말 맞추는중)

우는 마틸다는 바라보는 레옹

"아빠가 돌아가셔서 안됐구나"

"다른 사람이 안그랬으면, 언젠가 제가 그랬을 거예요."

"엄마는"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에요. 언니도 피는 반이 섞여도 남보다 더 나빴어요.  "

"그럼 왜 울고있어?"

"유일하게 사랑하는 남동생을 죽였으니까요."

돼지같은 어쩌고저쩌고하면서 마일리언니욕하는중

돼지를 욕하면 못써. 사람보다 훨씬 나은 동물이거든

(그래 맞아 돼지로서 공감하는 멘트였어! 레옹오빠 멋지다!)

돼지 호불호 싸움중에 레옹이 집에 돼지있는데 보여주겠다함

아까 부엌에 있었는데 못봤는걸요?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역시나 돼지인형 등장ㅋㅋㅋ

꿀꿀거리면서 흉내중ㅎㅎ 오빠내가 더 잘할거같아요 ㅎㅎ

미소짓는 마틸다

"안녕 마틸다 오늘 기분어떠니?"

"안녕 piggy. 엉망이야"

...

"아저씨 이름은 뭐죠?"

"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