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마틸다에게 최후의 수단이라 했던 수류탄 핀!!
"Shit."
멸..멸망했읍니다..
레옹말대로 토니를 만난 마틸다
"레옹이 너한테 남긴 돈이 조금 있는데
그니까 음.. 아직 넌 어리니까 어른이 될 때까지 돈을 맡아주마.
은행처럼 말이야. 어쨌든 네 돈이야."
ㅅㅂ..샹넘아...ㅠㅠ
"대신 일자리를 주실 수는 없나요? 레옹처럼 할 수 있어요.
클리너(청부살인업자)요."
"네가 뭘 할 줄 안다고. 꺼져. 모두 끝난 거라고."
슬픈 마틸다..
"넌 모든 걸 잊고 학교로 돌아가. 썩 꺼져."
결국 돌아감..ㅠㅠ
마틸다 닥빙하니까 존내슬픔..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었던 사람인데.
학교로 돌아온 마틸다
그간 있었던 일을 선생님에게 털어놓는중
알겠으니, 이제부터라도 나를 믿고 따르라는 선생님.
"마약문제를 일으킨 가족들이 경찰에 의해 다 살해당했어요.
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과 도망쳤는데 살인 청부업자였죠.
근데 오늘 아침 그가 죽었어요.
안 도와주시면 전 죽을 거예요."
"쟤 누군지 알아?"
"몰라. 처음봤어" 쑥덕쑥덕
레옹의 화분을 뿌리내리기 위해 심는 마틸다
"여기가 좋겠어요 아저씨"
I think we'll be 'okay' here.
스팅의 shape of my heart이 울려퍼지기 시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여기서 띵해지면서 소름돋았어ㅠㅠㅠ
이렇게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