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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옹 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27U0




 전에 마틸다에게 최후의 수단이라 했던 수류탄 핀!!

"Shit."



멸..멸망했읍니다..



레옹말대로 토니를 만난 마틸다



"레옹이 너한테 남긴 돈이 조금 있는데

그니까 음.. 아직 넌 어리니까 어른이 될 때까지 돈을 맡아주마.

은행처럼 말이야. 어쨌든 네 돈이야."


ㅅㅂ..샹넘아...ㅠㅠ



"대신 일자리를 주실 수는 없나요? 레옹처럼 할 수 있어요.

클리너(청부살인업자)요."



 "네가 뭘 할 줄 안다고. 꺼져. 모두 끝난 거라고."




슬픈 마틸다..



"넌 모든 걸 잊고 학교로 돌아가. 썩 꺼져."



결국 돌아감..ㅠㅠ



마틸다 닥빙하니까 존내슬픔..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었던 사람인데.



 학교로 돌아온 마틸다



 그간 있었던 일을 선생님에게 털어놓는중

알겠으니, 이제부터라도 나를 믿고 따르라는 선생님.



"마약문제를 일으킨 가족들이 경찰에 의해 다 살해당했어요.

 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과 도망쳤는데 살인 청부업자였죠.

근데 오늘 아침 그가 죽었어요.

 안 도와주시면 전 죽을 거예요."




 "쟤 누군지 알아?"

 "몰라. 처음봤어" 쑥덕쑥덕




레옹의 화분을 뿌리내리기 위해 심는 마틸다





 "여기가 좋겠어요 아저씨"

I think we'll be 'okay' here.





스팅의 shape of my heart이 울려퍼지기 시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여기서 띵해지면서 소름돋았어ㅠㅠㅠ

이렇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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