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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옹 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wS3N




화장실 내부 둘러보는중... 뭐 튀어나올까봐 존무섭ㅋㅋ

그러다가 문이 쾅 닫힘 ㄷㄷ




스탠이 문뒤에 서있었쟈나여... 후... 나떨고있니...



 약먹고 또 미쳐서 고개 쳐들고 난리남;;

막 목뼈소리같은것도 우두둑 나는데 무서움ㅠㅠ



 "이름이 뭐지?"

 "마틸다"



 "그거 내려놓고, 무슨 음식인지 말해. 주방장 이름도 대고."



무서워 우는 마틸다..

"제가 혼자 한 일이에요."

"빌어먹을,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제 남동생을 죽였어요." 



"미안해서 어쩌지? 그래서 너도 동생 따라가려고?"

"No.."

"살기 싫어하는 사람을 죽일 땐 재미없어."



찌발 존무섭...ㅜㅜ



갑자기 부하 들어옴.


"몰키(다른 부하)가 죽었어요. 중국인에게 마약 사고 있었는데

어떤 놈이 갑자기 들어왔는데 프로에다가 완전히 빨랐어요.

순식간에 다 처치했어요. 그리고 돌아서면서 이런 말을 했어요

No women, No kids (여자와 아이는 안 돼.)... 개인적인 원한 같았어요."



"후.. 저 여자애 우리 사무실에 데리고 있어."



그시각 집에 돌아왔던 레옹은 마틸다가 남기고간 편지를 봄.

"동생을 죽인 놈들을 찾았어요.  4602호. 내가 직접 처리할 거에요.

잘못될 경우를 대비해 계약금도 놓고가요. 사랑해요, 마틸다가."



원래 글씨를 못읽었던 레옹..ㅠㅠ마틸다에게 배웠기 때문에

차근차근히 읽어나감..



레옹퐈 바로 출동 ㅠㅠ



오피스에 잡혀있는 마틸다는, 들고 온 짐 안에있는

물건들을 빼앗김.. 



"이 많은 총으로 뭘 하려 했지? 이 건물 전체를 날려버리려고?"



레옹이 쳐들어와서 둘다 죽임



극적인 상봉ㅠㅠ




쏙 안긴게 이뻐서 캡쳐ㅋㅋㅋ


마틸다 구출하고 둘다 집으로 돌아옴

마틸다는 레옹이 사준 옷 입어봄



존예주의;;;;

"목 안말라요?"



네 우유덕후시니까요... 



 "여자는 첫 경험이 중요하대요.

평생 기억으로 남는대요.

언니 잡지에서 본거예요.

어떤 친구들은 싫었다고 하던데..

상대를 사랑하지 않아서였을 거예요.

기분으로 저지르거나. 담배도 처음엔 그렇잖아요.

첫 경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어요."



"마틸다, 놉"




"왜요?"

"그건 안 되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 그니까 내 말은.. 오래 전엔 있었지.."


 "거봐요. 사랑은 다 그런 거예요."


레옹이 미국에 오기 전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여자네 아버지가 격하게 반대함. 결국 아버지가 딸을 죽이고,

그 후 레옹도 여자네 아버지를 죽임.. 미국으로 도피를 온 건데

그 때 과거 레옹아빠가 토니네서 일했었는데, 레옹도 결국 토니에게 와서 


일을 시작하게 됐고  돈도 제대로 못받는데 그냥 계속 일함...

그때가 레옹 19살..



사랑은 다 그런거 아니냐고 말했다가

마틸다도 레옹 얘기 듣고 급 슬프고 심각해짐..



"너도 알다시피 난 누굴 사랑할만한 사람이 못돼."



"Okay. 그래도 이건 해줄 수 있죠?"



"뭔데?" 


나 저 눈빛 좋아......하앍... 갑자기 사심채워 나년.



 "제발 잠만이라도 편하게 자요. 침대에서 같이요."

"별로 좋은 생각 같지는 않구나."



몸 쭉 펴고 눕는 연습 시키는 마틸다 ㅋㅋ 레옹 뻣뻣해...맨날 앉아서 자서.... 누울줄 


몰라...ㅠㅠ



레옹 옆에 누워서 팔베개 모양 잡아놓은다음 자기가 알아서 눕는 마틸다 

ㅋㅋㅋ "Good night."


한편

토니네 집은 생파중인데 스탠이 쳐들어옴



"내 부하가 당신 구역에서 살해됐어. 당신이 아는 작자겠지?"



 "또 하나는 열두살짜리 기집애가 온통 무장하고 와서는

날 황천길로 보내려했어. 경찰서(얘네 오피스)까지 와서 걔를 데려간 애가 누군지 알아?

바로 똑같은 사람이야. 그 이탈리아놈."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레옹

"잘 잤어요?"

"난 안 자. 한쪽 눈은 언제나 뜨고있지."



"그래도 코는 잘 골던데요. 아기처럼요."



 "우유 사러 갔다올게요. 암호는 노크 2,1,2번 맞죠?"



격하게 우유 고르는 마틸다 ㅇㅇ


....



찌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불안하다 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복도에서 중무장한 경찰놈들한테 붙잡혔자나요..

아니 여기선 진짜 경찰이 악당이라 짜증날지경이야 ㅠㅠㅋㅋ

악당밖에 없음 ;; 원한 살짓 한 놈이랑 의뢰하는 놈이랑 청부살인하는 놈이랑 

부패해서 마약하는 마약단속경찰이랑... 슈ㅣ발...ㅜㅜ


 "암호 대."

벽에다가

2,1,2번이 아닌, 3,2,1번 노크 보여주는 마틸다.



그대로 레옹문에다 고고싱



무전기로 계속 조종하고 상황 듣는 스탠



 심장쫄려 진짜...;;ㅠㅠ



레옹은 잘못된 노크를 통해 알아차리고 천장에 숨어서

집에 쳐들어온 놈들 다 죽임


그걸 발견한 경찰



전해들은 스탠은 경찰 다 부르라고 윽박지름



 흑 이사람들이 다 레옹 죽이러 온거쟈나여...ㅜㅜ



천장에 매달려서 다 죽이고 있는 레옹 ㄷㄷ



레옹 총과 이마를 맞대게 된 경찰




 "여자애를 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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