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그렸네? 그림 그릴줄 아네.
안타까웠던 쉬바선생은 다른선생한테 이 애의 미술 재능을 살려줘야 한다고 설득 중... 그러나 까임
-그애가 원한다면 방과후에 그애를 가르칠거라고 했죠.
이게 교사 아닌가요?
-그건 커리큘럼 내에서지ㅡㅡ
-2주동안 매일 왔어요
그래요 즐거운 감정 이상이었어요.
-배우길 원하는 학생을 찾게 돼 신났었죠
-그 애의 동기를 의심안했니?
-저한테 약간 반한 건 알았지만, 그게 어때서요 ..
순수했어요.
잘했다고 칭찬중
-(머리쓰다듬은거) 한번더 해주시면 안돼요?
-어리석게 굴지말고 가
요리 잘하세요?? 등등 꼬치꼬치 캐물음
-집에 가라고 했지ㅡㅡ
그때 멈췄어야지
그랬어요. 더이상 가르치지 않겠다고 했는데..
계속 제 말 무시하고 왔어요
일부러 쌤한테 공 던지고 관종행동함
슬슬 짜증난듯 야림ㅋㅋㅋㅋㅋ
표정보소;; 신났네신났어
근데 그런 행동들이 점점 우리사이의 비밀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비밀은 유혹적이었죠
자전거를 타고 가도 쳐다보고 있고;;
마트에서 장보는데도;; 쳐다봄;;
-산책하러 오실래요?
-아니.. 제발 좀 가라
-아버지가 직장에서 쫓겨났는데 화풀이를 제게 해요
(피해자 코스프레 중)
-아버지한테 맞는데 어머니가 아파서 숨기고 있대요.
엄마는 신장병이래요.. (이정도면 얘도 ㅆㄺ)
곧 수술받는다고.. 그러니까.. 딱한 처지였어요.
-또 때리면 나한테 말해
좋댄다
나니?
-선생님은 아름다워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실 걸요
이런 느낌은 몇년 만이었어요 부도덕하고 웃긴일이란건 알지만
(바바라-쉬바는 계속 대화중, 장면은 회상하는 것)
그래도 아직은 정신 차리심;;
뿌리치고 감
실제로 얘기를 들으니 더 충격받은 바바라 선생님..
-네..그래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그앤 겨우 15살이야!!
-역겹겠지만 저에겐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껏 성실했잖아요 좋은 아내에, 자식들과 씨름하는 책임감 있는 엄마였죠.
내 안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나쁜짓 좀 하면 어때?"
(학교에서도.. 계단에서 둘이 손 스치고;;)
관종의 눈빛
교실에선 애들 통제안되고 지친 쉬바
그와중에 그애에게 쪽지 받음
'오늘밤 8시에 만나줘요.'
고민. 에휴... 애써 당황인지 애써 침착인지 모를 ㅇㅅㅇ
집에 와서도 고민. 시간은 다돼가는데...
가족들이 이렇게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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