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귀 시전
쌍따귀 시전..ㅠ
-나에게서 가족을 가져갔어!!
-책임감을 좀 가져봐! 니가 원한걸 준거야.
아니면 여전히 나 없는 결혼생활에 얽매였겠지.
넌 내가 필요해. 니 친구잖아.
-날 감옥에서 2년씩 썩게 만들었잖아!
(바바라가 발설했다고)
-금방 지나갈거야. 매주 면회 갈게. 그뒤론 우리 얼마든지 같이 살 수 있어.
-이게 사랑놀음인 줄 알아? 이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해?
골드스타 스티커와 내 머리카락은 뭐야????????
우린 친구도 아니고 당신은 날 좋아하지도 않아.
-그렇지 않아. 너에 대한 내 감정은 사랑 뿐이야.
-당신은 미쳤어. 사랑하는 방법도 몰라.
당신 삶은 껍데기일 뿐이야. 나, 제니퍼.. (이전 여자친구)
당신은 쓰레기이고 실망만 줄 뿐이야.
-외롭게 사는 이유가 다 있어. 학교에선 모두 당신을 싫어해.
나만 바보처럼 힘들어 했지. 당신이 흡혈귀란걸 몰랐으니까.
-그래서, 연인들처럼 마룻바닥을 뒹굴고싶어? 나랑 하고싶어?
-제발 함부로 말하지마.
-우리가 무슨 관계인데?
-넌 세상에 어울리지 않아! 여기 나랑 있어야 돼.
노트 들고 뛰쳐나오는 쉬바 (반 미치심 ㅠ)
-Here I am!!!!!!!! 실컷 봐라 시발!!!
궁지에 몰리는 쉬바를 바라본 바바라.
다시 데리고 들어옴.
-(쉬바 왈) 당신을 좋아해서 점심에 초대한 거에요. 친구가 될 수 있었는데.
-친구 정도론 부족해.
이제 쉬바와 바바라의 사이는 쫑..
쉬바는 집에 옴
남편과 마주하게 됨.
새 노트 장만한 바바라.
어떤 여자가 신문을 보고있음
신문 타이틀은
"ㅅㅅ교사, 10개월 형 선고받다."
"내가 아는 여자에요. 같은 학교에 근무 했었거든요."
바바라 등장..
-어땠어요?
-약간 쌀쌀하고, 교활하고. 정신 나간 사람같았어요.
하지만 잘 알진 못했구요. 앉아도 될까요?
하.. 이 여자도 .. 코에 거품 묻음 ㅠㅠ
느낌이 안좋자나여.. 왠지.. 쉬바처럼 될 것 같자나여..
po관음wer 시전
-난 바바라에요.
-아나벨이에요.
그 때 그 벤치임..!! 슈발..ㅠ 여기서 제니퍼도 보냈지.. 그 후 쉬바.. 이젠 아나벨.
"공연 같이 보러 갈래요? 친구가 있다면 데리고 와도 돼요ㅋ"
"아뇨 없어요."
"그렇다면 함께 가요."
이러고 영화 끝..
나 왜 무섭냐...
괜히 스릴러가 아니다 이거
진짜 피 한방울 안나고 무섭다는게 이런거지..?ㅠ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디츠 Bandits 케이트블란쳇2 (0) | 2014.08.11 |
---|---|
밴디츠 Bandits, 2001, 케이트블란쳇 캡쳐 (0) | 2014.08.11 |
노트 온 스캔들 10 (0) | 2014.08.09 |
노트 온 스캔들 9 (0) | 2014.08.09 |
노트 온 스캔들 8 (0) | 2014.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