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하는 상류층들 ㅎ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나 보군요
어제밤에 치블리 부인을 만났는데,아르헨티나 건을얘기하던데 흥미로웠죠
당신 얘기도 하던데요
연설에 대해서 말하더군요 나보고 놀랄 준비를 하라고도 하고
그 건에 대해 생각을 바꾸셨습니까?
(치블리는 이 사람에게 로버트가 투자하길 바라는 투로 얘기했나봐)
-그랬나요?
(잘 나왔다 캡쳐 ㅎ)
친구끼리 사우나 중 (로버트는 유부남이고 고링은 총각)
로버트 : 어떤 여잔지 궁금해
아서 : 누구?
로버트 : 치블리 부인말야
아서 : 사소한 질문이로군.
어딜 갈까? 하트록 아님 바실든? 아님 총각 클럽에 바로 갈까?
로버트: 난 가끔 자네가 되고 싶네, 아서
아서 고링: 나도 자네가 그랬으면 좋겠어
로버트: 자넨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어
아서: '언제든지'란 말이 무서운거야
둘이 수다 떠는중ㅋㅋ
(근데 이거 뭐하는거임..? 자세 잡아주는데..)
웃다가 걸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시침뚝..!
(뭔데 이거...ㅠㅠ?)
다른 사람의 청혼얘기를 수다거리로 삼는중
-하지만 그 청혼을 그만둘방법이 있긴 있어
청혼을 받아들이는 것
-절대 안돼!
숙녀분들!
또걸림ㅋㅋㅋ 시침 뚝
(하 이게 뭔지 나도 궁금해.. 1895년에 이건 뭐하는 걸까)
한편 남자들 쪽은
왼쪽 아서 고링: 근데 우리 아버지랑 얘기해봤나?
오른쪽 로버트: 그래야 돼?
아서: 아니 (단호)
-그 양반은 내가 자넬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로버트는 이상적인 남편으로 소문나 있어서)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건 어려워
-자네가 마지막 남은 좋은 여자와 결혼했잖아. 내 기억이 맞다면 내게서 데려갔지. 난 아마 육지의 할망구와 하게 될거야
공연 보러옴
-하지만 난 그동안 그 계획에 편견을 갖고 있었소
그 사업에는 좋은 점이 많소
(어느새 치블리 말대로 .. 아내 설득중)
-좋은 점이요? 누굴 위한? 치블리 부인 때문에 그런거죠?
메이블의 글라스로 보이는 치블리의 모습
메이블이 보고 있는 것
이건 아서의 모습이 보이는 것
ㅋㅋㅋㅋㅋㅋㅋ다들 망원경으로 서로서로 쳐다보기 바쁨
눈 마주치고 놀라서 딴청
-로버트...
당신 뭐 숨기는 거 없어요?
-왜 그런 질문을 하오?
이와중에 치블리는 로버트 부부 바라봄
-왜 대답을 못해요?
로버트, 과거에 실수했거나 잘못했던 적 없었어요?
-거트루드, 당신한테 숨길건 아무것도 없소
-그럴줄 알았어요 ㅎ
멋진 저녁이군요. 물론 당신 연기는 근사했소
(이와중에 또 작업거는 고링ㅋ)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메이블